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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현지인 샬롬교회(담임 Renato Matines Costa목사) 성전건축 기공예배가 성전건축위원회(위원장 송무섭 장로) 주최로 지난 2월 13일(주) 오후 3시에 샬롬교회성전건축현장에서 드려졌다.
송무섭 장로의 사회(통역 최서정 집사)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샬롬교회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Renato 목사의 기도, 임마누엘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연주, 방봉식 장로의 성경봉독, 시온찬양대(대장 최중석 안수집사, 지휘 한홍국 목사)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를 설교를 통해 “성전 건축은 하나님의 명령이다”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잘 사는 길, 행복의 길, 성공의 길이 열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원철웅 장로의 인사 및 광고가 있었으며 건축위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밀톤 목사(Paineira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브라질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가 대지 구입과 공사비 전액을 부담하고 있으며 샬롬교회성전건축위원회는 위원장 송무섭 장로, 서기 김강헌 장로, 회계 원철웅 장로, 총무 방봉식 장로, 위원 김상철 장로, 김용무 장로, 김순근 장로, 김남영 장로, 박제천 장로, 최성수 장로, 홍성현 장로, 이수근 장로, 함종문 장로, 이영수 장로, 이병천 장로, 고명철 장로, 강의수 장로, 이광훈 장로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건물건축공사 총감독에는 건축가 이수근 장로가 무료 봉사하고 있다.
브라질 현지인 2만여명이 모여 살고 있는 Itaquaquecetuba Jardim Paineira Viviane 지역에 위치한 샬롬교회는 그동안 크게 부흥성장하여 330여명(장년250, 어린이80)의 신자가 출석하며 100여 명의 어린이가 출석하는 어린이동산(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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