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는 지난 12월 13일(주일) 오후 3시에 최창학, 이정근 장로 장립식을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문정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윤광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담임)의 기도가 있었으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가 “가이오처럼 섬기십시오”(요삼1:1-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문정욱 목사의 집례로 진행 된 장로장립식은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 꽃다발 및 성경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권면 및 축사, 할렐루야찬양대의 축가, 최창학 장로의 답사, 이정근 장로의 답가, 백성호 장로의 인사 및 광고가 있은 후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