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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디옥교회(담임 강성복 목사)는 지난 4월 13일(주) 오후 4시에 최영화 장로, 허준 집사, 장영희 권사의 은퇴식과 김웅국 장로의 장로취임, 박훈덕 집사의 장로 장립, 손인숙, 양세실리아 집사의 권사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강성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은퇴 및 임직식 예배는 손성수 목사(빌라델비아교회)의 기도, 박지웅 목사(쿰대표)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김요환 목사(연합교회)의 “선출 받은 자”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1부 예배 후 진행된 은퇴식에서는 양보라 목사(신암교회)의 축사와 최영화 장로의 답사가 있었고 이어서 김웅국 장로의 취임식과 박훈덕 집사의 장로장립식이 있었고 손인숙, 양세실리아 집사의 권사취임식이 있었다. 장로, 권사 임직자에게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가 축사를, 장로 취임, 장립자에게 황은철 목사(동양선교교회)가, 권사임직자에게 강성철 목사(찌라덴찌스교회)가, 성도들에게 브레노 목사가 각각 권면을 하였으며 교회가 임직자에게, 임작자가 교회에 기념품을 증정하였고 김웅국 장로의 답사, 박신구 집사의 축가, 독고운 장로의 인사 및 광고가 있은 후 이화평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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