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사회(회장 김우선 목사)는 지난 1월 31일(월) 오전 11시에 베데스다교회(담임 오기곤 목사)에서 1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하였다. 부회장 장종호 목사(싼따나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홍순표 목사(쌍파울로지구촌교회 원로)의 기도가 있은 후 회장 김우선 목사가 “네 양떼에 마음을 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오기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김우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월례회에서는 신입회원 입회와 환영이 있은 후, 정기월례회는 격월제로 하기로 결정을 하고 월례회 날짜는 격월로 모이는 달 마지막 월요일로 결정하였다. 한편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제부터는 월례회로 모일 때 각 교회의 기도 제목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목사들이 기도에 더욱더 힘쓰기로 다짐을 하였다. 끝으로 브라질 교포 교회와 조국 대한민국과 교회들을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를 한 후에 회의를 마치고 베데스다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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