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시냇가)현재의 고난과 미래의 영광(롬8:18-30)
2020/11/05 22:35 입력  |  조회수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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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
 
온 세상에 한숨과 탄식 소리 뿐 입니다. 너무 힘들다고 야단들입니다. 한국으로 귀국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도가 장차 받을 큰 영광을 얻기 위하여 이 땅에서 받는 고난은 마땅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8장16절에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님이 내주하셔서 구원의 확신을 주십니다. 또 17절에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면 하나님의 것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진 후사이기에 그 영광을 누리기에 합당한 존재로 훈련받는 고난이 있고 그 시간을 잘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8절에서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현재의 고난’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는 성도의 현재 삶 가운데 여러 가지 고난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말입니다.
 1.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모든 피조물은 고난을 당합니다.(19~25절). 
 20절에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고 합니다. 또 22절에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라고 합니다. 고난은 인간만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 땅, 산, 강, 바다, 동물, 식물, 광물도 다 고난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다 허무한 데 굴복하고 함께 탄식하고 함께 고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피조물이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고난을 당하고 고통을 겪게 되었지만, 인간의 구원이 완성될 때에는 피조물도 영광의 자유를 함께 누리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19절에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라고 합니다. 또 21절에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난다는 것은 성도들의 구원이 완성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늘도 새 하늘이 되고, 땅도 새 땅이 되고, 성도들은 모두 구원받아 영광스러운 부활을 해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생을 누리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사65장25절)
 2. 성령님은 고난 중의 성도들과 함께 하십니다(26~27절). 
 성령님이 무엇을 도와주실까요? 성령 하나님은 고난에 처한 성도들을 위해 탄식하시며 중보기도하십니다. 성도들은 고난 중에 무엇을 구해야 할지도 잘 모릅니다. 어떤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 고난에서 빨리 벗어나도록 간구해야 할지, 고난이 없어져야 좋은 것인지, 더 큰 고난을 감내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무엇을 구해야 할지도 모르고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해 주시는 지도 잘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겪는 연약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이렇게 연약한 성도들을 도와주십니다. 우리 속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성령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아버지의 뜻대로 친히 간구하시며 우리를 위해 탄식하며 기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고난당할 때 성령님이 친히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성도의 고난을 통해서 결국 유익을 주십니다.(28~30절). 
 하나님은 미리 아신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그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미리 정하시고, 미리 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영화롭게 하십니다.   영화는 미래에 일어날 일입니다. 분명히 미래에 있을 일이지만 단순과거시제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를 헬라어 문법 중 ‘예언적 과거용법’이라고 합니다. 분명히 미래에 있을 일이지만 너무나 자명하고 확실히 일어날 것이기에 과거시제를 사용해서 ‘이미 영화롭게 된 것과 같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미리 정하신 자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사람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사람을 영화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현재 세상에서 겪는 여러 가지 경험 중에는 잘 되는 일도 있고 잘 안 되는 일도 있으며, 지혜롭게 행한 일도 있고 미련하게 행한 일도 있고. 기뻐해야 할 일도 있고. 슬퍼해야 할 일이 있고, 탄식할 일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성도들의 이 모든 삶을 통해서 하나님이 합력해 선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유익하도록 작품을 만들어 내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믿고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론 
 전화위복(轉禍爲福)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화가 변하여 복이 되었다는 뜻의 전화위복은 극한 어려움 속에 처해있는 성도들의 삶에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고난이 도리어 복이 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해산의 고통을 감내하면 자녀를 얻는 복을 얻는 것처럼 성도들은 현재의 삶 가운데 고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항상 소망을 갖고 살아가면 결국 최후에는 복이 되게 하십니다. 성령 하나님이 성도들 안에 내주하셔서 고난 중에 있는 성도를 위해 탄식하며 간구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고난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고 찬양해야 합니다. 베드로는 성도들을 가리켜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라고 하였습니다(벧전 5장1절). 하나님의 자녀들은 괴롬과 죄가 많은 세상에서 날마다 죽음의 세력과 맞부딪치는 고달픔에 시달리지만 그래도 영광된 미래의 보장이 있기 때문에 소망 중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본문 24-25절에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은 동시에 고난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가 되었습니다. 이제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것은 고난도 함께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축복과 영광만을 원한다면 진정한 가족이 아닐 것입니다. 온 세상이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교회는 물론 성도들의 삶도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이 고난을 이기고 나가십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받을 큰 영광을 준비해 놓으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분명하게 믿고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이 시기를 극복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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