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크리스천신문(발행인 장영춘 목사)주최 제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가 지난 4월 1일(화)부터 4일(금)까지 3박 4일동안 하와이 하얏트 와이키키리조트호텔에서 “교회 부흥과 목회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목회현장과 신학교에서 풍성한 실력을 갖춘 총 20명(평신도강사 2명)의 강사가 준비한 강의들은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도전을 주었다. 첫날 저녁 글로리아선교중창단(단장 홍승룡 장로, 지휘 윤원상 전도사)의 찬양으로 시작한 오프닝 리셉션은 조일구 목사(호놀룰루한인장로교회)가 사회를 맡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개회사와 임병철 목사(하와이한인성결교회)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김홍도 목사(서울금란교회)의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 없는 목회”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둘째날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강의는 조일구 목사(호놀룰루한인장로교회)의 “교회부흥과 교육목회”,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의 “건강한 교회와 목회자의 자세”,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의 “사도행전의 교회를 본받자”,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교회부흥을 위한 목회선진화 전략”, 주서택 목사(청주 주님의교회)의“내적 치유의 목회적 적용”, 이용걸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의 “바울의 목회”, 지용수 목사(양곡교회)의 “점점 더 든든히 서가는 목회”, 김기원 목사(장위제일교회)의 “교회부흥과 목회자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강의가 있었다. 특히 남미대회장으로 참석한 박재호 목사(브라질 새소망교회)는 “목회는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하는 것이다”라는 제목의 강의를 하였는데 박 목사는 “사도 바울은 목회 성공자가 아니라 목회 승리자”라며 “충성은 최선 플러스( ) 시종일관”이라고 못 박고 “참된 교회부흥은 화려한 부흥이 아니다, 목사는 황제가 아니라 섬기는 자이다, 목회자는 신앙생활의 근본을 따라야 한다, 목사가 제사장 역할을 바로 감당해야 한다” 등에 대해 강의했다. 셋째날 강의는 장성철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의"Changing Minds", 김승욱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의 “세대를 거쳐 더욱 타오르는 부흥의 횃불”, 김충기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원로)의 “제3세대의 영적 지도자가 되자”, 김홍도 목사의 “부르짖는 기도가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 김재연 목사의 “포용목회의 리더십”, 김충일 목사(남가주든든한교회)의 “교회를 세우려면”, 한기승 목사(광주신일장로교회)의 “바나바와 같은 목회자”, 김동청 목사(김포제일교회)의 “음악목회, 21세기 찬송가 무엇인가 다르다”, 황의영 목사(SBM기독교생활개혁운동 대표)의 "목회진단과 처방에 따른 목회혁신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강의가 이어졌다. 폐회예배는 박규성 목사(브라질 서울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충일 목사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믿음의 목회자들이 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 강사는 박재호, 김홍도, 소강석, 김충기, 이용걸, 지용수, 황의영, 김기원, 장대원, 김승욱, 주서택, 김충일, 권태진, 한기승, 김동청, 김재연, 장성철, 조일구, 장영춘, 천성덕, 오인호 목사 등이었으며 제24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는 남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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