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시냇가)이제는 두려움을 물리쳐라(신7:17-26)
2020/10/01 11:35 입력  |  조회수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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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
 
본문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룩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두려움을 갖지 말라”는 말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7족을 정복하려면 먼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두려움부터 정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가나안 7족 자체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속에 일어나는 두려움이었습니다. 모세는 38년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가 두려움 때문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신1장 28절) 모세는 신명기 1장 29절에서“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의 말을 듣지 아니함으로 가나안 땅 정복을 실패하고 결국 광야에서 방황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40년 광야 방황의 근본 원인이 이스라엘의 죄 때문도 아니고 가나안 7족 때문도 아니고 바로 그들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경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100번 이상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흔히 믿음의 반대말을 불신앙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더 정확한 말은 두려움입니다. 믿음은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5장 36절에서 예수님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을 병에 걸렸다고 하자 살려 주시기 위해서 함께 가셨습니다. 가는 중간에 어떤 사람이 와서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고 하자 야이로는 낙심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38년 전의 끔직한 전철을 밟지 말고 이제는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하여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을 물리치라고 당부한 것입니다.
 1. 두려움의 원인과 결과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두려움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일어납니다.-신명기 7장 17절에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이라고 했습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중에 이르기를”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려움이 일어나는 장소가 외부가 아니고 사람의 마음속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숫자와 능력을 가지고 가나안 7족의 숫자와 능력을 수평적으로만 비교한다는 것입니다.
 2) 두려움은 하나님의 능력을 배제하게 됩니다.-두려움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배제하였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이것을 계산에서 빼면 나도, 세상도, 질병도. 원수 마귀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나의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살기에 어떤 어려움에도 믿음으로 두려움을 내어 쫓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창세기 15장 1절에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고 했습니다. 아브람과 사래가 자식이 없고 또한 사래가 생리적으로 자식을 낳을 수 없는 상황에서 얼마나 두려워 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에게 상급을 주면 아들을 낳을 것이고 그 아들로 말미암아 너의 자손들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질 테니 ‘두려워 말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결국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17절에도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라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이 부활하신 영광스러운  예수님을 뵙고 두려워하자 주님은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주님은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에 대한 해답은 처음이요 나중 되신 예수님 자신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사도 요한에게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3) 두려움이 있는 곳에 승리의 기쁨은 사라지게 됩니다.-가나안 7족을 물리칠 수도 없고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애굽 1세대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를 방황하다가 죽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신명기 20장 8절에서 모세는 “유사들은 오히려 또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에 겁내는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찌니 그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떨어질까 하노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모세는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남에게도 전염시켜서 전쟁에서 승리를 얻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두려워하는 사람은 차라리 없는 게 낫다고 한 것입니다.
 2. 두려움에 대한 모세의 처방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모세는 두려움에 대해서 과거, 현재, 미래 세 가지 관점에서 처방을 내리고 있습니다.
 1)과거적인 면입니다.-모세는 과거에 행하신 능력 있는 역사를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18절 후반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라고 했습니다. 그냥 보통으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잘 기억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19절 중반에도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가나안 7족이 아무리 수가 많고 그 군대가 강하다 할지라도 그보다 더 강한 애굽의 바로 왕을 하나님이 굴복시켰는데 너희는 그런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고 가나안 7족과 전쟁할 때 그 말씀을 그대로 적용하라는 것입니다.
 2) 현재적인 면입니다.-현재에도 승리하기 위해서는 가나안 땅의 타락한 종교와 관련된 것은 심히 미워하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조각한 신상을 불사르고 신상에 입힌 은이나 금도 탐내지 말고 취하지 말고, 집에 들이지도 말고, 그런 것들을 극히 꺼리고 심히 미워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런 우상들을 가증이 여기시고 우상들이 있는 곳에는 두려움이 있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계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3) 미래적인 면입니다.-모세는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의 약속을 신뢰하라고 했습니다. 신명기 7장 20절, 22절, 23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17절에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라고 부정적으로 대답했습니다. 마치 자기들의 힘으로 가나안 7족을 쫓아내야 하는 것처럼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처방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신다”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왕벌을 보내셔서(20절), 가나안 7족을 점점 쫓아내시겠다는 것입니다(22절). 또한 가나안 7족을 크게 요란케 하시고 진멸하시겠다고 했습니다(23절). 그래서 결국은 신명기 7장 24절에 말씀하신대로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붙이시리니”라고 했습니다. 왕들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장래 일어날 거룩한 전쟁에서 하나님이 친히 싸워 주심으로 이스라엘을 이길 자가 없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내 마음 속에 도사리고 있는 두려움을 물리쳐야 합니다.
 결론
 모세뿐 아니라 이스라엘의 선지자들도 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했습니다. 이사야 41장 13절에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마가복음 5장 36절에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믿음과 용기로 어려운 때를 극복하시고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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