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표 한인회장, “코로나19 증상 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보건소나 병원 찾아갈 것” 당부
2020/07/03 05:16 입력  |  조회수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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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시기 놓치면 위험한 상황 맞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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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은 최근 한인 노인 및 장년들이 대거 코로나19 감염 증세로 응급 상황을 맞은 것에 대해 주의를 알려왔다.
 홍 회장은 “대부분의 한인들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생각 속에 고열과 설사 등 코로나 증상을 보이면서도 병원 찾기를 주저하고 있다”며, “자칫 치료 시기를 놓쳐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전문의의 의견도 전달했다.
 지난 6월 28일(주일) 저녁, 홍 회장은 코로나19 증세를 보이는 한인과 동행해 병원을 방문하였으며, 볼리비아협회장이자 의사인 Sonia Flores Mamani와 정보를 공유하며 응급 상황인 경우에 대처해야 하는 지침을 전달했다.
 홍 회장은 “감기 증상과 코로나 증상의 의심이 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병원이나 보건소로 가서 검사를 받고 치료 절차를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현재 시립 병원에서도 코로나 감염 의심자를 받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럴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일 경우 보건소에서 병원으로 연결해 주므로 더 안전하고 빠르게 조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홍 회장은 “코로나 증상이 있으신 분은 SUS 카드를 지참하고 보건소를 빨리 찾아가셔서 진찰을 받으시기를 바라며, 증상이 심하신 분은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의사분들에게 문의해 보니 초기에 약 처방을 받는게 좋다라는 의견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수)에는 1,500여명의 한인들이 있는 카카오톡 한인정보방에 “코로나 관련하여 도움이 되실까 하고 올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한 가정의 당사자가 자세한 내용을 공유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이 게시물에는 홍창표 한인회장에게 문의를 하여 봉헤찌로 보건소를 방문하게 되었고, 보건소의 신속한 대처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확진의 경우는 의사의 처방전을 받기 때문에 해열제 뿐만 아니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을 받을 수가 있다”며, “조금이라도 증세가 있으면 초기에 확인하여서 모두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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