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지난 4월 22일(수), 상파울루 시청을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홍창표 한인회장과 김남규 한인회 치안위원장은 군경통제센터에 마스크 120개를, 시장에게 전달할 마스크 100장을 클라우지아 사령관 책임자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홍 회장은 현 한인사회의 상황을 전달하고, 앞으로 혹시 있을지 모를 긴급한 상황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