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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33회 중남미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8월 31일(화)부터 9월 3일(금)까지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Hotel Canal Beagle에서 개최되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칠레 등에서 모인 32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칠레 소망교회 하홍석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이 있었으며 브라질 행복한교회의 한규협 목사와 파라과이 엔카한인교회의 전장수 목사가 새로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한편 엄수용 목사(아르헨티나 양문교회)의 뒤를 이은 새 노회장에는 이영국 목사가 선출되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이영국(아르헨티나 뚜꾸만한인장로교회), 부노회장 최춘수 목사(브라질 샘물교회), 서기 왕익상 목사(칠레 연합교회), 회록서기 성우경 목사(파라과이 한인연합교회), 회계 김신일 장로(아르헨티나 주평안교회), 부회계 오의철 장로(아르헨티나 중앙교회)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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