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복 목사
미국 설문조사기관 해리스가 미국인들에게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믿는가? 라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때 응답자 중 62%가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반면 똑같은 질문을 유럽인들에게 했습니다. 그런데 유럽인들은 80%가 지옥의 실제를 믿지 않는다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미국보다 유럽이 더 타락했다 또는 유럽인들보다 미국인들이 믿음이 더 좋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질문을 합니다. 여러분은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습니까? 저는 이글을 읽는 독자들이 모두 믿는다고 대답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천국도 없고 지옥도 없다, 가봤냐? 죽으면 그만이지, 한줌 흙으로 돌아가 버리면 그만이야” 여러분 정말 그렇습니까? 가 봐야 압니까? 예수님은 성경을 통해서 천국과 지옥에 관한 말씀을 수도 없이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입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태복음 23장 33절입니다.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마가복음 9장 43절입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미얀마(버마)에 불교 승려가 황열병과 말라리아에 걸려죽었습니다. 화장장을 치르려고 준비하였습니다.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승려가 화장하기 직전 3일 만에 살아났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죽었을 3일 동안 천국과 지옥을 보았습니다. 무시무시한 지옥불이 활활 타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지 못해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그가 본 천국과 지옥을 강하고 담대하게 불교의 나라에서 간증하며 전도하다가 잡혀서 교도소에 갇혔습니다.
그때 그는 지옥 한 구석에 미얀마에서 가장 존경받던 사얀다우 승려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훌륭한 분이 왜 이 끔찍한 지옥 불에 왔느냐?” 물으니까 “그렇다. 그는 좋은 선생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지옥에 왔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아웅산이라는 유명한 승려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살아난 이 승려는 불교의 나라에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담대하게 전하다 교도소에 간 간 것입니다.
여러분 천국과 지옥의 이야기는 그냥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이 부자는 지옥에 떨어져서 너무 뜨겁고 괴롭기 때문에 물 한 방울만이라도 달라고 할 정도로 애원했습니다. 계시록 20장 12절입니다.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요한복음 5장 29절입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록되어 우리에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6장 15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런즉 어찌 하리요.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여기 큰 죄와 많은 죄를 지은 사람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작은 죄와 적은 죄를 지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이들의 죄를 다 담당하시고 용서해 주시면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자 그럼 누가 더 감사하겠습니까? 큰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많은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이 죄 사함 받은 것이 은혜입니다.
그런데 이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더 많은 죄를 더 큰 죄를 지으면서 살겠느냐?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더 지을 수 있겠느냐? 여러분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우리의 대답은 단호해야 합니다. “그럴 수 없느니라.”
독자 여러분, 저와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라고요? 예, 그리스도와 연합한 사람이라고요. 그리스도와 연합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렇습니다. 1)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입니다. 2) 새롭게 변화된 사람입니다. 3)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결과는 아름답게 끝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6장 22절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사망은 지옥을 말합니다. 영생은 천국을 말합니다. 사망에 이르러 지옥에 가기를 원하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모두가 영생하여 천국의 삶을 원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그렇다면 이제는 달라지십시다. 죄에게서 벗어납시다. 부정과 불법에서 벗어납시다. 부끄러운 삶을 청산하십시다. 거짓말을 버립시다. 그리고 예수님을 잘 믿고 마음으로 순종하여 의의 종이 되십시다. 옳음에 서서 살아가십시다. 부끄러운 일을 멀리 하십시다. 예수님 안에서 진실하게 살아가십시다. 사망이 아니라 영생이, 지옥이 아니라 천국이 여러분을 기다리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