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을 방문한 “풀러선교대학원 박기호 교수”를 만나다
2020/02/06 06:20 입력  |  조회수 :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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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한인교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힘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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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인브라질선교사 컨퍼런스”를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박기호 풀러선교대학원 아시아선교학 원로교수를 지난 1월 30일(목) 오후 4시에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본지 박주성 발행인이 만났다. 박 교수는 인터뷰 후 바로 공항으로 출발해야 하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인터뷰에 성심성의껏 응해주었다.
 브라질에 6번째 방문이라고 밝힌 박 교수는 “브라질 교회가 점점 부흥해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특히 선교 운동에 있어서 매우 열정적이고 헌신적이며 제3세계 선교운동에 앞장서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젊은 선교사님들 보다 나이 많은 선교사님들이 선교 현장에서 사역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며, “선교사님들이 배우는 일에 매우 수용적이고,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며,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아주 큰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이어서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지만 여기서도 한인 선교사님들이 교회를 개척하고 육성하는 일, 신학교를 세워서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 혹은 구제하는 일 등에 힘쓰고 있는데, 앞으로 더 힘썼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며, “현지인 지도력 개발에 좀 더 힘을 쓰고, 한국교회가 제3세계 교회 선교 운동에 오랜 역사와 경험을 가지고 있으니까 브라질 교회가 선교하는 교회가 되도록 돕는 일과 브라질 교회가 안하거나 못하는 그런 독특한 일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교수는 “많은 경우에 선교사들이 독자적으로 혹은 교단적으로 개별적인 사역을 하곤 하는데, 하나님 나라 도래와 하나님의 뜻 구현을 위해서 선교사들 간에 또한 브라질 교회와 협력하여 동반자 사역에 힘썼으면 한다”며, “모든 땅 위에 있는 교회는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한 몸의 지체들인데 경쟁적으로 사역하는 일을 지양하고, 각자의 은사들을 활용해서 더불어 일하는 팀 사역을 통해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여 하나님 나라 도래를 위하여 독특한 봉사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교수는 “많은 한인교회들이 목사와 평신도들 간에 구별이 너무 심한것 같다”고 말하고, “성경에 보면 목사나 선교사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부름 받은 사람들인데 모두가 함께 이 나라, 이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또한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은사에 따라 협력하며 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 교수는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가르치고 교육하고 훈련해서 그들로 하여금 효율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성도들도 하나님의 일은 목사나 선교사들이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자기를 두신 그곳에서 소금이 되고 빛이 되고 좋은 누룩이 되었으면 한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한인교회들이 힘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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