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이민교회 이야기)영어를 돈으로 샀으면
2020/01/09 20:21 입력  |  조회수 :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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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환 목사(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영어를 돈주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값이라도 지불하고 싶어요.” 제가 사는 오레곤에 사는 한 한인의 하소연이다. 영어때문에 당하는 미주생활에서 오는 어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음을 말한다.
 물론 미주지역에 이민와서 자리잡고 나름대로 사는 한인들이 많다. 영어를 잘못해도 물론 열심히 일하는 한인들은 몇 년만에 좋은 자동차, 주택, 자녀들의 미국학교입학 등등 자랑스러운 일이다.
 허나 어려움은 더 많다. 일반 직장에서도 능력이 인정되도 대표급이 되기는 하늘의 별따기이다. 결정적인 이해가 걸려있으면 백인들은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 직장생활에 한계를 느끼면 자연스럽게 퇴사하여 개인 사업을 하는 한인들이 많다. 개인 사업은 아무래도 한인들의 열성이나 기술력을 마음대로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되기 때문이다.
 교계나 신학계, 사상계, 문화계도 마찬가지다. 언어로 인해서 당하는 불이익은 말할 수 없이 많다. 한국인들은 큰 그림은 잘 그리는데 세밀한 표현력이 부족해서 창의성이나 독창력을 인정받기가 어렵다. 이제는 한국인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재력도 든든하여지니 이제는 한어는 물론 영어를 잘하는 목회자, 신학자, 사상가, 연예인, 정치인, 교육자가 나와서 미주지역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한인들 뿐만 아니라, 언젠가는 미국의 한인 대통령도 되기를 바라는 꿈은 가능한 것 아닌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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