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는 지난 12월 8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교회 창립 35주년 기념 한.브 연합예배”를 한국인 성도들과 브라질인 성도들 약 100여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드렸다.
문경렬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박주성 집사가 기도를 하였고,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과 브라질현지인샬롬교회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있었으며, Renato 목사의 “길가는 당신의 자리가 아닙니다”(눅18:35-43)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문경렬 목사의 봉헌기도와 Renato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본 교회 성도들은 35년간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교회를 끝까지 지켜내고 지난 3월에 별세한 본 교회 창립자 故 박재호 목사를 회고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