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 인도차 브라질을 방문한 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학교 총장)가 브라질 한인 목회자 및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지난 11월 23일(토) 오전 10시에 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담임 이금식 목사)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이금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좌담회는 강성철 목사(남미아태아대학원장)가 이강평 목사를 소개하였고, 이 목사는 다양한 목회 경험을 비롯하여 서울기독대학교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한국교계 상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목사는 좌담회를 마치며 “목회자들이 서로 돕고 사랑하고 협력하며 지내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좌담회 후에는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오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