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교회(담임 임학순 목사)에서는 지난 10월 13일(주일) 오후 1시 30분에 브라질한인기독합창단(단장 박광호 장로)을 초청하여 찬양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지말순 권사(임마누엘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임학순 목사가 “방주로 들어가라”(창7:1)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큰 은혜를 주었다.
 이어서 박광호 장로(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가 인사말을 하였고, 참석자들이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를 한 후 이혜령 권사(연합교회)의 지휘로 기독합창단의 찬양이 시작되었다.
 이날 합창단은 칸타타 “십자가”(조성은 작곡)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청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