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대 브라질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명호)는 지난 10월 15일(화) 아바워크 회의실에서 한인언론사들이 모인 가운데 홍창표(Nelson Hong,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씨가 단독으로 출마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변호사인 홍창표 씨는 한인회장 후보 접수 첫날인 지난 10월 7일(월) 필요한 서류를 모두 지참하고 정상적으로 접수를 마쳤으며, “가족과 지인들, 그리고 한인사회에 투명하고 바른 운영을 이루어 보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한편, 한인회장 인준투표는 오는 11월 1일(금)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아바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출처:탑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