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강기안, 이희옥 선교사가 진행하는 바나바현지인목회자훈련이 지난 5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개최되었다. 2003년부터 진행된 이 훈련은 총 3단계로 이루어졌고 각 단계마다 1년씩 훈련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1단계는 목회자 영성훈련, 2단계는 사역갱신 훈련, 3단계는 성경연구로 훈련이 진행되며 이번에는 2단계 훈련으로 어린이 사역전문가인 Alicia Argaias 사모가 강사로 나서 어린이 사역의 중요성에 관한 강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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