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설교요약)아무나 깨닫지 못한다-上
2019/09/05 07:32 입력  |  조회수 : 32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심석현목사(샬롬교회).jpg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
 
[본문 : 고전 2:6~10]
 I. 서론
 가끔 저는 오늘날과 같이 이렇게 풍성하고 좋은 환경에 거하는 것에 감사한 생각을 갖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옛날에도 이렇게 추웠을 텐데 전기도 없이 어떻게 지냈을까? 옷들도 요즘처럼 따뜻한 옷감들도 아닌데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감사할 제목들이 참으로 많아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힘들고 어려운 환경일 때마다 과거 어려운 삶의 환경을 생각하면서 감사의 제목들을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과거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성경시대의 사람들이 살던 시대는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특히 우리 시대에는 인터넷과 핸드폰의 발달로 인해서 참 편리하게 정보들과 뉴스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 때만 해도 인터넷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정보를 찾으려 하면 일일이 도서관에 가서 책을 찾아서 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책에 대한 정보나 학자들에 대한 정보나 이런 과학, 의학, 심지어 성경이나 신학까지도 인터넷만 검색하면 웬만한 정보는 다 알 수 있는 편리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의 홍수 시대, 정보의 편리 시대에 살아가면서 좋은 측면들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점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의 결핍’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어떤 사람의 말을 그대로 들어주고 믿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사람의 말이 옳은가 그른가를 인터넷에 검색해서 찾아보고 의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사람에 대한 신뢰와 정보에 대한 신뢰를 상당히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불행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어떤 학자나 교수가 이야기하면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대에는 이제 ‘그런가?’ 라고 하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좀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면이 생긴 것은 사실이겠지만, 사실은 ‘믿음의 상실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지 들어보도록 하십시다.
 II. 본론
 1. 성경은 우리의 믿음의 출발점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과연, 우리가 믿는 믿음은 어디서부터 출발한 것일까요?(6~7절)
 오늘날 사람들은 ‘과학’ 혹은 ‘상식’이라는 생각에 많이 영향을 받습니다. 저 또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학문이라는 것은 ‘논리적인 설명이 가능한가?’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가?’ 등을 주로 다루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이해가 되었을 때 긍정하게 되고 그것을 믿게 되는 경향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수많은 정보를 인터넷이나 텔레비전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내가 느끼는 것이랑은 정말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러한 것들을 과학이라는 기계를 통해서 보이도록 하려고 하지만, 사실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이지요. 추위라는 것도 결코 보이지 않습니다. 춥다고 느낀 다음에야 춥다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사도 바울은 바로 이런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이 땅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수많은 것들 중에서도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학문적으로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학문 혹은 지혜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라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지혜’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의 생각이나 미래의 계획을 아무 말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사람의 모습에서도 그러한데, ‘하나님의 계획’은 어떠하겠는가? 라고 사도 바울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계획이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창세기 3:15에 ‘여인의 후손의 탄생’을 말씀하신 것에서부터 계획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그때는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에야 제대로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은 지금 당장 알지 못하지만, 지나가고 나면 어렴풋이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는가 보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2. 온전한 지혜를 가졌다면 우리가 행하는 일들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알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러한 지혜를 갖지 못했기에 어리석은 일들을 행합니다. 그 어리석은 일이 무엇일까요?(8절)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결과’를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지혜로는 미래에 대한 결과를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예측하는 것은 통계자료나 경험을 통해서 어느 정도 근사치로 맞추는 것일 뿐입니다. 바울은 지금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유월절 대속의 양으로 죽게 하시는 계획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하고, 심지어 메시야를 기다린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것이지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박주성) : (55-11) 99955-9846  | 광고문의(하고은) : (55-11) 99655-3876 |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18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