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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임형근 목사)는 지난 3월 12일(수) 오후 8시 15분에 창립 31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임형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손강국 목사(순복음파라과이교회)의 기도, 장명준 목사(순복음델에스떼교회)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전명진 목사(순복음중남미총회장)의 “선한 청지기의 봉사”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손태익 장로의 교회연혁 및 교세현황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임직식에서는 장로장립자에게 전명진 목사가 장립증서를, 이종선 장로(여의도(순)남미선교회장)가 임직패를 수여하였고, 집사안수자에게 김용환 목사(깜뽀그란데순복음교회)가 임직증서를, 임형근 목사가 집사안수자와 권사임명자에게 임직패를 수여하였다.
이어서 김용철 목사(순복음빅토리아교회)와 최주호 목사(재아순복음교회)가 축사를 김도원 목사(칠레순복음교회)가 권면을 하였고 임직자 대표 정창건 장로의 답사가 있은 후 전용태 목사(에콰돌순복음교회)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금번에 임직된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장립 정창건, 집사안수 한병돈, 집사취임 이대영, 권사임명 김교세, 서양림, 이필순, 권사취임 김명숙, 김영숙, 한은경, 명예권사 박선녀.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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