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대규 장로)의 후원으로 건축된 파라과이 오비에도 주님의교회(송강호 선교사) 헌당예배가 지난 7월 26일(금)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이날 예배를 위해 예장합동 전국남전도회연합회에서는 회장 김대규 장로(베들레헴교회)와 서기 전병하 장로(신현교회)가 직접 참석을 하였다.
김 장로는 “이 교회가 파라과이 오비에도 지역의 믿지 않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그 분들이 구원의 확신을 가져준다면 아마 기하급수적으로 크리스천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