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마음이 가난한 사람
2019/08/08 21:22 입력  |  조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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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다 빠지도록,
마지막 갓털 한 개까지,
나를 비우는 민들레

가난한 마음은
깨끗이 비어 있는 마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나를
인정하는 마음

자신을 옭아 맨 죄악을
눈물로 씻어 낸 마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복음 5:3)

글ㆍ사진 박태화 장로(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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