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장로교회(담임 임용순 목사)는 선교답사 차 브라질을 방문한 윤사무엘 목사(올리벳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하여 지난 7월 21일(주일)에 일일 부흥성회를 개최하였다.
 윤 목사는 이날 한국인 예배(오전)와 브라질현지인 예배(오후)에서 “항상 기뻐하라”(살전5:16-21)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비전을 주었다.
 윤 목사는 “특히 현지인 예배를 통해서 초대교회와 같은 뜨거운 열정과 찬양, 기도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브라질 선교를 위하여 기도하고 널리 전하겠다”고 밝혔다.
 윤 목사는 마지막 순서에 통성기도와 안수를 통하여 하나님이 함께 역사하심을 체험하며 모든 성도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윤 목사는 지난 7월 16일(화)부터 21일(주일)까지의 브라질 방문 기간 동안 Fatefé신학대학교(총장 이한우 목사) 등에서 강의를 하였다.
 구약학 박사인 윤사무엘 목사는 연세대 및 동대학원과 미국 하버드대학교 등을 졸업하였고, 올리벳신학교를 설립하여 총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20여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