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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익산봉곡교회(담임 박철수 목사)는 지난 3월 13일(토) 오후 2시에 목사위임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강용덕 목사(천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정진일 목사(신성교회)의 기도, 장영성 목사(벧엘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이남국 목사(궁평교회)가 “교회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박철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직식에서는 손범성 목사(이리남부교회)의 장로안수기도, 전계현 목사(동산교회)의 집사안수기도, 주우경 목사(청안교회)의 권사취임기도가 있었으며 이을익 목사(이리성광교회)가 장로에게, 조경연 목사(창대교회)가 안수집사에게, 최윤수 목사(만석교회)가 권사에게, 손동식 목사(이리충현교회)가 교인들에게 각각 권면하였다. 임직식에서는 최재훈, 최영근 집사가 장로로, 왕귀동, 이상우 집사가 안수집사로, 황귀례, 김현숙, 권태란, 박점례, 고정임, 오영이, 강성숙 집사가 권사로 취임하였다.
강용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목사위임식에서는 송봉호 목사(오산제일교회)의 위임기도, 한용덕 목사(인수교회)가 목사에게, 최병덕 목사(여산동부교회)가 교인에게 권면을 하였고 박철수 목사에게 위임패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서는 안홍대 목사(천광교회)와 이동춘 목사(갈릴리교회)가 축사를 하였고 이리노회 장로교육 동기생 일동과 고병동 목사(서산동교회)의 축가가 있었으며 임직패 및 공로패와 기념품 증정을 하였고 최재훈 장로의 임직자 인사가 있은 후 김종소 목사(서문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부임 18년 만에 위임식을 거행한 박철수 목사는 남미복음신문(발행인 박재호 목사)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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