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하나님나라의 목회(선교) 박람회에 즈음하여
2019/06/06 22:30 입력  |  조회수 : 56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한도수목사.jpg
한도수 선교사(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장)
 
한국에 있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박원호)을 비롯한 6명의 교수가 브라질을 방문하여 “하나님 나라를 목회(선교)하라”는 주제로 목회(선교) 박람회를 6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개최한다.
 19일(수)은 현지인 목회자를 대상으로 뼁야(Penha)장로교회에서 하고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는 한인목회자와 한인선교사를 대상으로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 20일)와 새생명교회(담임 최재준 목사, 21일)에서 장소를 옮겨가며 하게 된다. 본 박람회를 위하여 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회장 한도수 선교사)가 섬기고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김용식 목사)가 협력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어떤 개인이나 단체가 초청한 것이 아니고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교 14주년을 맞이하여 본 학교의 설립 이념인 하나님나라에 대한 비전을 브라질에 있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나누기 위해서 교수들이 박봉을 털어 자진하여 먼 길을 오는 것이다.
 본 대학원이 설립되게 된 동기는 현대교회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잃어버리고 세속화 길로 가고 있는 가슴 아픈 현실을 바라보면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기 위하여 교회를 깨우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주의 일꾼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본 학교가 세워졌다고 한다. 본 대학 총장 박원호 목사는 금번 하나님나라의 목회(선교)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취지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교회의 미래를 걱정하며 하나님 앞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서있습니다. 두려운 이유는 우리의 부르심이 단순히 개인적인 사명이나 축복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거룩한 생명의 헌신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미래는 초대교회와 종교 개혁가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와 비전을 어떻게 교회를 통하여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무엇이 교회의 근본 패러다임입니까? 주님께서 선포하셨고 가르치신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의 토대 위에 세워진 주님의 몸입니다. 교회가 이천 여년 동안 세상을 변화시키며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던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헌신에 있습니다. 지난 역사는 결코 평탄하거나 호의적인 역사가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의 역사였으며 수많은 성도의 순교와 희생의 역사였습니다. 악의 거센 항거에도 교회가 살아나며 성장하게 된 것은 의와 평화와 기쁨을 이루는 하나님의 나라의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실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신학은 가장 자리로 밀려나 알량한 신학자들의 지식의 나부랭이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세상을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나라 비전은 거대한 교단의 조직에 짓밟혀 길가로 내 던져져 버렸고, 생명을 구원하는 거룩한 능력은 교회 성장이라는 우상에 밀려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세미나는 일시적으로 병을 치료하려는 처방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 패러다임을 회복함으로 교회를 살리고 새롭게 하려는 작은 무리들의 헌신입니다. 예배가 다시금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교육이 한 생명 생명을 주님의 제자로 키우고, 말씀이 하나님의 나라를 힘 있게 증거하며, 상담이 하나님의 나라 사명으로 새롭게 무장하고, 선교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 나라 백성을 키우는 사역이 되며, 복지가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과 은총을 이웃과 나누기 위함입니다”
 본 취지에서 밝힌 바와 같이 금번 하나님나라의 목회(선교)박람회는 신학세미나가 아니고 성경공부도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패러다임을 회복하므로 교회와 선교를 살리고 새롭게 하려는 뜻있는 자들의 헌신이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귀한 뜻을 가지고 방문하는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아울러 브라질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은 이 귀한 자리를 놓치지 마시고 꼭 참석하여 도전 받아 예수님께서 선포하셨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하나님나라를 목회하고 하나님나라를 선교하는 복된 기회가 되기를 마라마지 않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박주성) : (55-11) 99955-9846  | 광고문의(하고은) : (55-11) 99655-3876 |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18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