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아 브라질한인미술협회장은 지난 4월 25일(목) 오후 2시에 아바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5월 10일(금)부터 31일(금)까지 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개최되는 본인의 첫 번째 개인전 소식을 알렸다. “천년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대하여 황 작가는 “전시회를 준비하던 중 가족과 함께 칠레의 Atacama 사막을 여행하였는데 그곳에서 느낀 것을 작품을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하고, “여행을 하면서 이런 것들이 많은 시간 전에 우리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그것에 영감을 받아 이번 전시회 제목을 천년의 사랑이라고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황 작가는 그동안 2인전, 그룹전 등 40여회의 전시회에 참여하였지만 개인전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이번 개인전을 통해 33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 작가는 중앙대 서양학과를 재학하던 중 브라질로 이민을 오게 되었으며, 브라질에서 Pan América 미술학교를 졸업하였다. 브라질한인미술협회에서 199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황 작가는 작년부터는 협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박정수 화가로부터 사사를 받았다.
한편, 황 작가는 개인전 오프닝 행사를 10일(금) 오후 6시부터 개최한다고 알리고, 교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