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중앙성결교회(담임 전승천 목사)는 지난 4월 2일(화) 오후 7시에 본 교회 본당에서 교회창립 33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안수집사(권이웅, 차명석, 최종문, 김승윤) 4명과 권사(김흥순, 박찬숙, 이은희) 3명 등 총 7명을 교회일꾼으로 세웠다.
전승천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이진만 목사(파라과이 남미교회)의 기도와 주윤식 목사(파라과이 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한홍국 목사(상파울로우리교회)가 “건강한 교회를 이루라”(행2:43-47)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진행 된 임직식에서는 이명훈 목사와 이희수 목사가 축복기도를 하였고, 임직자들에게 임직패가 증정되었으며, 성우경 목사(파라과이 연합교회)가 권면을, 정정연 목사(아순시온교회 담임)가 축사를, 고광삼 목사와 김명희 사모가 축하연주를 한 후 심성우 목사(브라질 대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