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비사우 선교보고)가까우면서도 먼 곳-12
2019/04/11 21:29 입력  |  조회수 :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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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건물 완성.jpg
 
그리고 한국 속담을 인용하여 “여기는 감이 없으니까 망고나무 밑에 누워서 입을 벌리고 있으면 망고가 입속으로 떨어지느냐 손으로 따야 하지 않느냐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열심히 일을 하면서 기도해야지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신다”고 전하고 “옥이 열릴 때 잠을 자고 있던 간수가 지진으로 놀라서 깨어보니 옥문이 열린것을 보고 그들이 다 도망간 줄 알고 자결하려고 할 때 바울이 우리가 다 여기 있다고 하자 확인을 하고 선생들이여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바울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했다”는 것을 전했다. 그리고 “당신들이 예배 때마다 그냥 오지 말고 헌금을 해라. 그 헌금이 10만(세파)만 모이면 (약200불) 내가 교회를 건축하는데 도와주겠다”고 했다.
 1.  예배
 그 동안 주일 오전에 예배를 드리다가 지난 10월 21일부터 저녁 8시에 동네마당에서 예배를 드렸다. 낮에는 자기네 밭에 벼농사를 지은 곳에서 지내다가 밤에 모여서 예배를 처음 드렸다. 어린이들이 50명 어른청년들이 10명이 모였다. 성경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읽고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처음사람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그들에게 에덴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먹으면 주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뱀의 유혹으로 여자가 먼저 선악과를 따먹고 남자인 아담에게 주어서 아담도 같이 먹었다. 이미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김으로 그들의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들의 후손인 모든 사람이 그 죄를 물려받아 그들도 다 죽게 되었다. 이것을 안타깝게 여기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 누구든지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5분짜리 설교를 하고 나면 성경학교 출신 사역자가 다시 반복으로 끄리어로 설명하고 나서 그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눈빛이 달라져 있었다.

정종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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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Tae 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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