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오늘 일을 내일로
2019/04/11 21:20 입력  |  조회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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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
 
우리는 많은 경우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연기한다. “차차 하지, 다음에 하지”라고 연기한다. “이것 저것 모두 해결해 놓고 천천히 하지”라고 미루고 연기 한다. 사람들에게 “예수 믿고 천국 갑시다.”라고 전도하면 차차 믿는다고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내일이 자신의 날이 될 줄 안다. 그러나 내일은 내 날이 아닐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내일이 자신의 날이라고 착각하고 인생을 사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의 모습이다. 사람은 내일이 있기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사람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 내일을 위해서는 오늘의 준비가 필요하다.
 전 3:1에 “천하만사에 다 때가 있다.”고 말씀한다. 따라서 기회, 때는 지나간다. 그러므로 미루지 말고 인생의 겨울이 되기 전에, 기회가 지나기 전에 속히 주님 앞에 나와야 한다. 롬 13:11에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고 말씀한다. 언제까지 구원의 기회, 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때, 그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일에 쫓기며 살다가 주님 말씀을 등한히 하면 마지막 날에 후회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일로 미루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하루 속히 주님을 따르는 생활을 해야 한다. 우리의 인생의 날이 결코 내 마음대로 될 수 없고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엡 5:16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말씀한다. 종종 교회에서 직분이나 사명을 맡길 때, 사양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미루고 연기할 수 없다. 미루고 연기하다가 언제 주님을 위해 충성할 수 있는가?
 믿음으로 바로 사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다. 대부분 천천히, 목표를 이루어 놓고, 해결해 놓고, 재대로 살아보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언제 그런 것들을 다 이룰 수 있는가? 절대로 불가능하다. 그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재대로 바르게 사는 것, 미루고 연기할 수 없는 것이다. 눅 12:40에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한다. 주님의 재림도  언제 오실지 모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까지 미루고 연기할 수 없는 것이다. 항상 예비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해외여행을 미루는 부부가 있었다. 몇 년의 세월을 그렇게 보내다 큰 결심을 해서 비행기 표를 예매했다. 그러나 출발 몇 주 전, 그만 부인이 말기 암 판정을 받았다. 결국 아내는 죽고 여행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따라서 하고 싶은 일을 언제가 될지 모를 막연한 미래로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세상 그 누구도 내일을, 기약하지 못하는 것이다. 시간, 기회는 한 번 가버리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자꾸 뒤로 미루는 사람에게 기회는 없다. 원수 마귀 사탄은 성도들이 기회를 놓치도록 유도하고 있다. 사단은 “다음에 하지, 내일하지”라고 미루고 연기하게 하여 우리를 무기력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 수도 있다. 바로 오늘, 지금 해야 하는 것이다. 
 여유가 생기면, 언젠가는 하면서 자꾸 미루다간 영영 못하고 만다.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것은 변해가서 차츰 몸도, 의지도, 다 빛바래가고 만다. 그것이 인생이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해야 한다. 오늘은 하늘이 맑지만 내일은 먹구름으로 덮일지 모르는 것이다. 보라. 지금이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이 구원의 날이다. 지금이 믿음으로 바로 살 때이고, 충성하고, 사랑할 때이다. 미루고 연기하며 복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소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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