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설교요약)감사거리-下
2019/03/21 11:07 입력  |  조회수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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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현목사(샬롬교회).jpg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면, 무엇인가 더 좋아야 하는데, 더 좋은 것은 없고, 매일 같이 핍박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신앙은 견고했습니다. 그들은 외부적인 환경, 자신의 삶의 환경으로 인해서 결코 신앙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바로 바울의 감사의 제목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는 현재 신앙으로 인하여 핍박을 받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환경이 조금만 힘들면, 주님에 대한 실망으로 가득 차 있지 않습니까? 내 일이 조금만 풀리지 않아도, 내가 계획하는 것이 곧바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곧바로 하나님에 대해서 실망하고, 신앙생활을 하니 마니... 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심지어 이 교회를 다니면 복을 받을까, 저 교회를 가면 복을 받을까? 이 목사 혹은 저 목사, 혹은 조금 기도를 많이 한다는 사람으로부터 안수를 받고 예언 기도를 받으면 될까... 이런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신앙이 견고하게 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주님의 말씀에 기초한 신앙이 아니라, 내 감정에 따른 신앙생활, 나 중심의 신앙생활, 나 만족적인 신앙생활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깨어나야 합니다. 환경이나, 나 만족적인 신앙에서 깨어나십시다. 주님의 말씀을 조금 더 바르게 알아서, 그 위에 견고한 신앙으로 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목회자의 마음이 바로 이러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목회자에게 무엇을 조금 더 잘 해주고 못 해주고에 따라서 감사와 기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도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흔들리지 않고, 온전히 말씀 위에 든든하게 신앙이 서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요 감사라는 사실입니다.
 3. 바울의 세 번째의 감사는 고린도 성도들이 바른 신앙 가운데서 주님의 재림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전1:7)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우리 주님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실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늘 고린도 교회가 ‘재림의 신앙’을 가졌음으로 해서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말씀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조차도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의 즐거움으로 만족하고자 하는 신앙행태를 오늘날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건강하게 사는 것을 나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든지 죽지 않으려고 별 수단을 간구합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이 땅의 삶을 어떻게든지 연장하려고만 하는 것이 오늘 우리들이 접하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세상의 물질주의에 빠지지 않고 오직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종말론적 신앙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감사하다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땅은 결코 영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의 삶도 결코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또한 너무 세상의 물질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또한 미래에 대한 너무 많은 투자도 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분명히 다시 오시고 세상을 심판하시고, 온전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바라보십시오.
 III.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제목이 ‘감사거리’입니다. 여러분들이 살아오면서 지금까지의 ‘감사거리’는 무엇이었습니까? 나의 만족, 나의 평안 등에 맞추어져 있었다면, 이 시간의 말씀을 듣고서, 온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구원과 주님의 재림에 대한 신앙을 주셨음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상대적 감사, 감정적 감사가 아니라, 주님의 우리에게 주신 절대적인 감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이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 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이제 나도 세상에 전하리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 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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