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이수명 목사)가 주최하는 제89회 3.1절기념 연합예배가 지난 3월 2일(주) 저녁7시에 신암교회(담임 양보라 목사)에서 있었다. 양보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임상범 목사(봉헤찌로교회)의 기도, 오기곤 목사(베데스다교회)의 성경봉독, 신암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홍순표 목사(신광침례교회)의 “삼일운동”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조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이수명 목사(대한교회)가 브라질과 브라질인교회를 위해 강성철 목사(찌라덴찌스교회)가 브라질 한인교회와 선교사 교포사회를 위해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가 통성기도를 하였으며 김상근 목사(목회자협회장, 온누리교회)의 축도로 마친 후 다같이 3.1절 노래를 부른 후에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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