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도가 하나님을 향하여-“주의 말씀대로 살자!”(시 1:1-6)
 2. 하나님이 성도를 향하여-“복의 근원이 될찌라!”(창 12:1-3)
 안디옥교회는 항상 두개의 표어를 정하고 있다. 하나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마땅히 올려 드려야 할 삶을 표현하고, 또 하나는 그때에 하나님이 성도들을 향하여 내려 주실 은혜와 복을 생각하며 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복이 때로는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임할 때가 있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조건적으로 우리에게 사랑과 은혜와 복을 내려 주시는 것을 본다.
 시편 1편의 말씀도 그렇고, 창세기 12장의 말씀도 마찬가지이다. 신명기 28장은 이것을 더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하면”, “그리하면 ~~~” 식의 말씀이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베푸는 복과 연관이 되어 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2019년도에도 ‘많이들 힘들 것이다’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많은 주인공들이 그 힘든 가운데에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복을 받아 누린 경우가 많이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살라고 가르쳐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삭이 어떤 환경 속에서 복을 받아 창대하게 되고 거부가 되었는가? 가뭄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에 순종한 이삭에게 내려 주신 은혜였다.
 이런 말씀을 믿을진대 우리 성도님들과 독자들이 먼저 주의 말씀대로 살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자. 그 때에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내려주시는 은혜와 복이 풍성하게 임하게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 에벤에셀! 임마누엘! 여호와 이레!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