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호 목사님이 창간하시어 이제 남미의 대표적인 기독교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남미복음 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LA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인터넷을 통하여 남미복음신문을 접하고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이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정보 통신 문화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따라서 상파울루에서 배포되는 종이 신문에서 머물지 않고 남미복음신문은 지구촌에 복음 소식을 실어 나르는 자랑스러운 주님의 도구로 우뚝 성장한 것입니다. 박재호 목사님의 주옥같은 칼럼들이 교파를 초월하려 많은 신앙인들의 생활의 길잡이가 되고 인생의 이정표가 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다양한 남미의 소식들은 교회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연합의 계기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회를 공격하는 다양한 형태의 이단들의 침투를 막아서는 교회의 파수꾼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이 가능한 것은 발행인이신 박재호 목사님의 신문을 통한 기독교 문서선교 사명에 대한 뜨거운 열정, 그 분의 탁월한 문필력, 복음의 시각으로 시대를 꿰뚫고 계시는 예리한 역사의식, 그리고 여러 사람의 은사를 발견하여 능력 있는 사명자로 길러내시는 훌륭한 리더십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저희 크리스천뉴스위크는 남미복음신문의 자매지로서 서로 비전과 꿈을 나누며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면서 더구나 세계기독언론협회 회장으로서 박재호 발행인 목사님을 고문으로 모시게 된 것도 저에게는 큰 축복이요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창간 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일 |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