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영 목사의 예배 인도자를 위한 팁)Chapter 6. 편곡(3)
2026/10/23 23:06 입력  |  조회수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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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영 목사(워커스미니스트리 대표)

 

 오늘은 여덟번째 시간으로 <편곡/악기/음향>에서 계속 <편곡>에 대해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주에는 <편곡>에서, <1. 찬송가 혹은 오래된 곡 코드 편곡>의 을 공부하다 중단했는데 오늘 마무리 하겠습니다. 

 B. <장조가 다른 곡의 연결(계속)>

 먼저 지난 주 공부한 내용을 짧게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예: <보혈을 지나 G> + 1마디(다음 곡 F장조의 5번째 코드 C+7으로 연주) + <예수 피를 힘입어 F>} (지난 주 글 참조)

 오늘은 이 연결 방법의 연장선으로, 응용법 한가지만 더 알아보고 마치겠습니다. <장조가 다른 곡 연결> 방법의 또 다른 응용방법은, 찬양인도 중 지금 부르고 있는 곡의 키를 자연스럽게 올려 클라이맥스를 조성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선 키를 올려 후렴으로 돌아가던, 처음으로 돌아가던 상관없습니다.(물론 올린 후 나머지 코드진행은 여러분들이 찾으셔야 하겠지요.) 

 *예: <나의 하나님>을 (G장조)로 부르다, 후렴(~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로 한음 올리고 싶다면, 위 <장조가 다른 곡 연결> 방법을 사용해 올릴 키(여기선 A)코드의 5번째 코드인 E 에다 7을 붙여 E7으로 연결되는 부분을 강하게 연주하면 자연스럽고 파워있게 키를 올릴 수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 G> + (E7연주: 상황에 따라 2박자 혹은 4박자) + <나의 하나님 A 시작, 혹은 후렴>  

 C. <여러 연주 방식 응용>

 이 시간에는 지루한 연주에 변화를 주는 몇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C1) Breakdown(브레이크다운). 

 이 방법은 밴드의 어느 한 구간에 악기 구성을 줄여서 연주를 단순하고 조용하게 만들어 회중을 집중시키는 방법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후렴을 힘차게 부르다가 특정 가사 부분에서 드럼과 베이스를 스탑하고 기타와 보컬(코러스)만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주님의 높고 위대 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이 구간에서 <주님의 높!(16분음표내로 연주 멈춤!)> <..고 위대하심은 내 영혼이 찬양하..(이 부분은 보컬과 건반 혹은 기타가 박자에 맞추되 조용한 알르페지오로 연주)>, <..네..(이 가사부터 정박으로 드럼 베이스가 빌드업(Build Up)되며 올려져 다시 모두 정상화시켜 연주함)>. (그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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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는 예를 들은 것 입니다. 여러분들은 더 세련되게 다른 원하는 부분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C2) Intro 간단히 연주하기. 

 때로 곡을 처음부터 시작할 때 후렴 마지막 부분을 연주할 때가 많습니다. 그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매번 그렇게 후렴 부분을 연주하고 시작하면 흐름이 깨지기 쉽습니다. 이 때 사용할 좋은 방법이 바로 Tonic(머리음)코드와, Tonic sus4(머리음 서스포)코드를 2박, 혹은 4박자에 따라 번갈아 연주해 주는 것입니다. 

 <먼저 서스4(sustain4)코드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코드의 기본 소스(Triad)인 (T1도 3도 5도)에 4도음을 추가한 코드입니다.

 D코드의 Triad는 (D레 F#화샵 A라)입니다. 여기에 D의 4도에 해당하는 G노트를 추가하고 기본 3도를 켄설하면 Dsus4가 됩니다.> (그림 2) (그림 3)

KakaoTalk_20261021_152700794-side.jpg

 그래서 바로 인용을 하자면: D코드 

 첫번째 예(그림 4)

KakaoTalk_20261021_152816264.jpg

 두번째 예(그림 5) 

KakaoTalk_20261021_152857746.jpg

 반주자가 이렇게 인트로를 연주하면 인도자가 여유있게 아무 때나 찬양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오늘 마저 못한 C. <여러 연주 방식 응용>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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