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장)
7월에 들어서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섬기는 대광교회 실버 모임이 7월과 8월에 여름 방학을 합니다. 나는 우리 실버 분들이 “방학 동안에 집에서 할 수 있는 경건의 훈련이 무엇일까” 기도하며 생각하다 아주 쉽고 좋은 경건 훈련을 숙제로 내주었습니다. 이 숙제는 실버 분들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매일 하면 믿음의 놀라운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이 칼럼에 실어 봅니다.
경건 훈련은 고린도전서 13장 13절에서 말씀하신 “믿음, 소망, 사랑”을 입으로 외치고 손으로 움직이는 영성 훈련입니다. 이 영성 훈련을 하는 방법은 우리가 어렸을 때 하던 묵, 찌, 빠를 믿음, 소망, 사랑으로 바꾸어 “믿음!” 하고 외칠 때 허리춤에 양 주먹을 꽉 쥐고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라고 말하고 “소망!” 하고 외칠 때 양손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앞으로 내밀면서 “나는 천국을 소망하고 잡는다” 하고는 “사랑!” 하고 외칠 때는 양손을 쫙 펴서 올리며 “나는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며 산다”하며 입으로 선포하고 손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이 영성 훈련의 시간과 장소는 아무 때나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서 TV를 볼 때, 차 운전하다 신호등에서 기다릴 때 거리를 다닐 때나, 앉아서도 서서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새벽기도 마친 후 집에 갈 때 걸으면서 하고, 신호를 기다리면서 합니다. 사람들이 보면 좀 이상하다고 보겠지만 상관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단계 더 높여서 믿음, 소망, 사랑을 순서를 바꾸어서 사랑, 믿음, 소망 한 후 손을 펴고 높이 들며 사랑! 하고, 두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잡으면서 소망! 하고, 그리고 두 주먹을 허리에 대며 믿음! 합니다. 이렇게 계속 바꾸면서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해 보세요. 반드시 성령님의 도우심을 체험하게 되고 걱정이 평안으로, 불평이 감사로, 의심이 믿음으로, 미움이 사랑으로, 지병이 건강으로, 절망이 소망으로 변화되는 내 모습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또한 이렇게 뇌를 사용하므로 치매 예방도 됩니다.
디모데전서 4장 8절에도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 생과 내 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영성과 열매는 연습해야 얻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뇌를 기분 좋게 해주는 낱말 퀴즈> * 지난주 정답=(구명보트 / 위계질서)
노란색 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춰보세요. 정답은 다음 주 컬럼에 기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