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크리스천은 월요병이 없다
2024/10/19 00:58 입력  |  조회수 :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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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장)

 

 금년도 벌써 10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달력을 보면 주일(일요일)이 한 주간의 첫 번째 날로 나와 있습니다. 세상에서 보통 주말은 토요일과 일요일을 말합니다. 그래서 금요일 오후가 되면 “아 내일은 토요일 모레는 일요일이라 쉬겠구나”하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어디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토요일과 일요일을 편히 놀면서 지내다가 일요일 오후부터는 “아! 내일부터 일해야지 아침부터 지옥철을 타고 부대끼며 회사에 가야지, 학교에 가야지, 힘들어”하며 다음날 월요일을 힘들게 시작하는 모습을 “월요병”이라고 합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일요일을 주님께 예배드리는 주일이라 부릅니다. 영어로 LORD`S day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안식일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똑같은 뜻이 아닙니다. 달력을 보면 안식일, 토요일은 한주의 마지막 날로 한 주간 열심히 일 한 후 쉬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지만 주일은 한 주간의 첫날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할 것을 기대하며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그래서 주일을 한 주간의 첫날로 생각하는 것과 마지막 날로 생각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주일을 첫날로 시작하면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고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는 기쁨 속에 한 주간을 좋은 일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니 크리스천에게는 월요병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일을 한주의 마지막 날로 여기면 주일에 놀면서 쉬다가 월요일을 시작하니 힘들어 월요병이 생기게 됩니다. 

 찬송가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2절 가사에 “이날에 하늘에서 새 양식 내리네 성회로 모이라고 종소리 울리네 복음의 밝은 빛은 온 세상 비치며 또 영생 물이 흘러 시원케 하시네”하여 주님의 날에 예배드리는 사람들에게 새 양식과 영생 물을 주신다고 하셨고 구약 성경에서 다윗은 시편 122편 1절에서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하였는데 우리도 이렇게 외치면 “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지도자들은 교회가 성령님의 인도로 평안케 하는 일을 힘써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뇌를 기분 좋게 해주는 낱말 퀴즈> * 지난주 정답=(콘크리트/성형수술)

노란색 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춰보세요. 정답은 다음 주 컬럼에 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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