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설교요약)우리가 받은 영은-下
2019/10/10 23:01 입력  |  조회수 : 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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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세상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까? 혹은 육에 속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하나님 영’에 속해 있습니까? 우리는 믿음을 머릿속으로만 믿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속해 있는 것은 단순히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되어진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세상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세상의 가치관과 하나님의 사역을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으로만 생각하고 판단하는 모습이라면 여전히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영 곧 성령께 속한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질 일들을 기대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영을 받아 살아가는 사람을 ‘신령한 자’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이 표현은 ‘영적인 사람’을 말합니다. 세상적인 사람이 아니라, 영적인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15~16절).
 영적인 사람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이고, 세상을 좇는 일이 무엇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는 사람은 모든 가치와 판단의 기준이 영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온 계시 곧 말씀을 따라서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말씀입니다. 영적인 사람은 자신의 감정이나 습관에 따라서 생활하지 않습니다. 육적인 사람이 그렇게 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자신의 감정과 습관을 절제하고 하나님의 기쁨을 따라서 생활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마음이 무엇입니까? 이 말씀은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라는 말과 연결되는데요. 주님을 가르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순종하게 하는 것은 성령께서 내주하셔서 역사하심을 통해 갖게 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은 성령께서 내주하는 사람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받은 영이 무엇입니까? 세상을 따라 살고, 자신의 생각에 옳은 대로 살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자랑을 따라 살아가고 있다면,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아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하고, 자신의 기준과 습관에 따라서 판단하고 살아가고 있다면 이러한 판단과 생각은 하나님의 영인 성령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말씀을 따라서 세상의 영으로부터, 육을 따라서 온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면, 그것은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이 삶의 실천으로 나타날 때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시고 승리케 하십니다.
 이번 한 주간동안 살아가면서, 세상의 영 곧 육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가지 마십시오. 세상에서 승리하십시오. 우리의 습관과 생각 등이 세상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은 오늘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시어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시어 당신의 독생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습니다. 그 믿음을 따라, 약속의 말씀을 따라, 은혜의 말씀을 따라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하셨고, 그것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에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나의 욕심이나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을 따라서 이번 한 주간도 승리하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을 성령께서 온전히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도록 자신을 살피면서 살아가시는 한 주간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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