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는 오는 8월 12일(토), 13일(주일) 양일간 열리는 한국문화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한인회문화위원회(위원장 손시종)를 중심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5월 4일(목)에는 홍은경 Kowin 브라질지회장과 만남을 가졌으며, 9일(화)에는 총괄기획을 담당하는 태익 한인예술총연합회장 및 회장단과 만남을 갖고, 매주 모임을 통해 준비과정을 점검하기로 하였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Joao Doria 상파울루 시장이 발표한 ‘봉헤찌로 리틀 서울 프로젝트’와 더불어 8월 15일을 ‘한국문화의 날’로 제정한 시의회의 시법령으로 인하여 이번 한국문화페스티벌 행사는 브라질 한인 이민사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손시종 위원장은 작년 KBS가요무대에 이어 이번 한국문화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한인회와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준비과정을 직접 관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