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박남근)가 주최한 제9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준비위원장 권홍래)가 지난 8월 15일(토), 16일(주일) 양일간 브라질한국학교(교장 공한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국무성 주관 세계 100인 음악가 프로젝트에 선정 된 한국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 씨와 국제 비엔날레 공연가이며 이미지 퍼포먼스 아티스트인 신용구 씨가 초청되어 공연을 하였으며, 교민합창단, 바리톤 이정근, 어울림사물놀이, SAMUKERA LB, 비보이 팀들이 공연을 하였고, 케이팝 커버댄스, 한국시 콘테스트, 교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미술, 도자기, 서예, 한글, 사진, 한국 관련 책 등이 전시되었고, 한국전통혼례식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코너도 마련되어 브라질 현지인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15일(토) 오전 10시에는 제70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이 브라질한국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브라질한인회 나성주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박남근 한인회장의 기념사, 홍영종 주상파울루총영사의 박근혜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대독, 한인장학재단 설립 발표 및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고, 제34대 한인회선거관리위원장과 히오 하계올림픽 조직위원장에 방은영 씨를 선임하고 임명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