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에서는 지난 1월 30일(목) 오후 5시부터 Espaco Apesp Sao Paulo에서 삼성, 현대, LG, 두산 등 4개 기업의 현지인 직원들이 참석을 한 가운데  제10회 진출기업 대상 문화강연행사 및 설날 맞이 특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홍영종 총영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김유나 한미연 회장의 문화강연이 있었으며, 차례지내는 모습을 재현하였고, 어린이들의 세배 체험과 제기차기, 한복입기, 팽이치기 등 설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저녁 식사 및 공연, 윷놀이, 닭싸움, 줄다리기 등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