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한반도 평화·통일의 관심과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을 실시한다.
 금번 공모전은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한인 및 브라질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18일(월)부터 7월 10일(금)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2032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 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되며, 공모 분야는 글짓기와 그림이다. 응모작품은 디지털파일 형식으로 글짓기는 MS워드 파일로, 그림은 JPG, JPEG, PNG 파일을 첨부하여 협의회 이메일(nuacbrazil@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접수되면 반환되지 않으며, 본선 진출은 한국어 작품만 가능하다. 시상은 심사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며, 예선 협회장상 수상자는 미국 시애틀에 개최되는 본선 진출 자격을 얻게 되고, 상금 및 시애틀 왕복항공료와 체제비 지원을 받게 된다.
 김요준 회장은 “브라질이 코로나 정국의 악화로 자택격리가 강화되면서 자녀들과 같이 있는 시간의 활용함이 사업의 취지”라며, “한반도의 염원인 평화통일과 2032년 평화올림픽 채택을 위한 국제적 분위기 조성에 한글학교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을 지도하여 주시고 같이 동참할 수 있는 뜻있고 멋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 최용준 위원장 98218-3000 / 조복자 여성분과위원장 93346-5570 / 양학종 사무관 95077-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