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 신입생 축하행사 부활시키는 브라질 코윈
2020/03/12 21:25 입력  |  조회수 : 1,088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밴드공유 C로그로 기사전송
“청년들과 직접적인 대화의 시간 마련”
88309107_2544944752383745_8396714974109499392_n.jpg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회장 신상희)은 지난 3월 5일(목) 아바워크에서 약 10여년 전에 중단되었던 대학 입학 신입생 축하행사를 놓고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미 작년 12월과 올해 2월에 차세대들의 모임 자리를 마련한 신상희 회장은 “청년들이 자주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모임에서 임원진들은 오는 3월 27일(금), 대학을 입학한 신입생들을 위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으며, 지난 모임에서 조사한 앙케이트의 내용을 참석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의 변동된 사항과 청년들과의 직접적인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는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청년들이 취업 문제에 예민한 상황을 파악한 신 회장은 앞으로 사회에 들어서는 청년들의 직접적인 관심 내용을 더 다루어 보자는 의견도 제시하였다.
 한편, 임원들은 지난 행사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매일 의견을 나누고 있으며, 이번 모임에는 선배들의 조언 시간도 마련된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설교하는 이영훈 목사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