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에서는 지난 4월 26일(금), 브라질 교과서에서 발견되는 한국과 관련된 내용의 오류를 수정하고,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발전상이 확대 기술되어 브라질의 미래 세대에게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한국 연구모임’이 결성되었다.
연구모임에는 상파울루 시내 3개 대학 국제관계학과 교수 3명과 학생 10명 정도가 참여하였다.
연구모임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회의를 열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11월 중에 결과물을 만들어 언론사, 출판사, 각급 학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