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5월 1일(화) 새벽 1시 30분 경, 시내 중심가 Avenida Rio Branco 근처 Largo do Paissandu에 있는 건물 2개에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26층 건물이 붕괴되었다. 이 건물은 예전에 연방경찰이 쓰던 건물이었는데, 이후 집이 없는 사람들(Sem Teto)이 건물을 불법으로 점거하여 300여명 이상이 거주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거주자들 대부분이 밖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사망자가 여러명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한편 한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