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쌍빠울로 시는 최근 가뭄으로 겪고 있는 물 공급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지하수 건설 입찰 계획을 생각하고 있다.
 지하수 건설은 250m 지하에서 물을 끌어올려 위급할 때 병원과 탁아소를 공급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하며 총 32개의 지하수를 건설하고 각 지하수가 매 시간 3.000 리터의 물을 18시간에서 20시간을 생산하게 된다고 한다. 이는 매달 8.000명에게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현재 쌍빠울로의 ITU 지역은 가장 큰 식수난을 겪고 있는데 물을 배급하는 탱크 트럭(caminhao pipa de agua)을 주민들이 습격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여 앞으로는 경찰이 대동하게 이들의 안전을 지키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