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경, 쌍빠울로의 모룸비 축구장(Avenida Giovanni Gronchi)에 싹쓸이 무장 강도단이 들어와 축구장의 경비원들을 제압하고 lanchonete로 가서 800헤알과 20벌의 축구화를 가져간 이 후 축구장으로 가 축구를 하는 60여명 회원들의 지갑과 가방, 핸드폰, Mochila 등을 가져갔다고 한다. 당시 그곳에는 직원들을 포함하여 75명의 인원이 있었다고 한다. 강도단은 복면도 하지 않은 채 30분 정도 싹쓸이 털이를 하였으며 일을 마친 후 옆에 위치한 Jardim Colombo 빈민가로 유유히 사라졌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한 명의 범인도 잡히지 않았으며 경비원 2명이 강도들에 의해 폭행을 당했다.
 한편 약 7개월전에도 싹쓸이 강도단이 이 축구장을 털었으며 이번이 두번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