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헤브론교회”를 개척하면서...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안에서 평안으로 인사 드립니다.

저는 김성현 목사입니다.

저의 목회 모토는 “목 즉 인”입니다!

목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일입니니다. 예수님을 닮은 사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예수님을 위해 사는 사람을!!

 2013년 말 필그림하우스에서 기도하는 중에 “헤브론교회”라는 말씀과 비전(삼하 2:1)을 주셨지만.... 저는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2014년 브라질로 저를 보내시어... 2년 동안 연단하시고 말씀으로 준비케 하신 후 상파울루에서 "헤브론교회"의 비전을 이루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지금 브라질 경기는 이민 50여년 역사 속에서 가장 어렵다 합니다. 지금은 무슨 일을 해도 다들 어렵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 개척도 마찬가지라는 반응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바로 지금이 “헤브론교회”를 세울 때라는 응답과 확신을 주셨습니다.

  가난한 마음으로 헤브론교회를 시작합니다.

 바라기는 "헤브론교회"가 주님께서 이루신 십자가의 연합을 이 땅 가운데 온전히 이룸으로 생명을 낳는 교회, 복음의 증인이 되는 교회로 쓰임 받길 기도합니다.

  2016년 12월 4일(주일) 오후 2시, "헤브론교회" 첫 예배를 드립니다. 성령님의 임재가 충만하여 하나님과의 기쁨의 연합이 시작되기를 간구합니다. 그 은혜의 여정을 위해 함께 중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16년 11월 21일  김성현 목사 올림.

 

헤브론교회 첫 예배

일시: 2016년 12월 4일(주일), 오후 2시

장소: Rua Da Graca 718, 1F Bom Retiro

추신: 여러분들께서 기도해주시어 개척 장소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분을 통해 준비해 주셨습니다. 함께 교회다운 교회를 세울 분들을 보내주시도록 계속 중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행 1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