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창립대회에 초청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초청의 글' 드립니다.

시편115편16절은 "The highest heavens belongs to the LORD, but the earth he has given to man."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땅을 주신것이 하나님의 명령인줄 아는 사람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비롯 전 세계를 식민지화 하여 세계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112년전 한반도에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한민족을 세계로 흩으신 목적 가운데, 특별히 아메리카대륙에 3백만 한인들을 심어두시고, 우리를 통하여 아메리카대륙을 복음화 하기위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찾아내고 실천하여야 합니다.

왜냐면 이것이 바로 우리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의 비젼이요 목적이요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1950년대 큐바혁명시 미국으로 이민 온 큐반후손 테드쿠르즈와 마르코루비오는 44세의 젊은 나이로 미국대통령이 되어 세계를 이끌어 가려고 분투하고 있습니다. 반세기 만에 이루어내는 큐반미국인 보다 갑절이상 미주한인이민역사를 가진 우리 한인기성세대는 과연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가를 반성해 보며, 후대들에게 더욱 더 깊은 관심을 갖고, 한인으로 미국대통령 당선은 물론 하나님이 주신 땅을 관리하며, 보존하며 지배하는 기독인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55개국 한인3백만을 복음화하고 네트웍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고 하나님의 의가 이 땅에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뜻 깊은 사역이 11월 12일 오후 5시 로스엔젤레스 나성동산교회(담임 한기형)에서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창립대회로 개최되오니, 마지막 세대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동역자 형제자매들을 초청하오며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

본재단 안내는 www.kanfusa.com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준비위원장 이우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