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여자로 살지 마라

부르신 여자로 살아라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상식을 초월하고, 예상을 뒤엎는 혼란의 시대다. 어제의 경험은 오늘을 풀어가는 해법이 되지 못하고, 오늘의 공식이 내일을 보장하지 않는다. 기본이 무산되고, 원칙이 무시되는 시대다, 옳고 그림의 잣대는 수 만 가지로 불어나고, 도덕과 윤리는 사람 하나를 건재하게 보호하지 못한다. 미래를 향한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큰 두려움으로 떨고 있다. 이럴 때 우리는 이렇게 묻는다. <우리는 어찌할꼬?>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우리 신앙자들은 끊임없이 요동치는 세상의 소용돌이에 대응하여 어떻게 맞서 살아갈 것인가를 새악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준비하고, 결심하고, 새로운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8월 한 달은 [어머니를 위한 중보기도시간]으로 모인다. 시대가 어려울수록 기도 외에는 능력과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

 

모임-8월 한 달/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

장소-동양선교교회 사랑홀(Tel.3228-0382)

강사-도은미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