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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1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에서는 전교인 전가족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신년하례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한홍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새소망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전주, 새소망오케스트라(단장 김강헌 장로, 지휘 박현주 집사)의 관현악연주, 여성중창단(단장 박경란 권사, 지휘 박명자 권사)의 특송, 김상철 장로의 기도, 새소망여성합창단(단장 김영애 권사, 지휘 박명자 권사)의 찬양, 남성중창단(단장 강의수 안수집사, 지휘 이광훈 안수집사)의 특송이 있었고 이어서 김영애 권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대장 함종문 안수집사, 지휘 김근식 안수집사)의 찬양, 최장혁 안수집사의 특송, 장혜숙 권사의 특송이 있었다.
이어서 박재호 목사가 “새해에 새 일을 행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하여 “새해에는 묵은 해의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새로운 삶의 목표를 세우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봄으로 새 힘을 얻어 독수리 같이 믿음의 나래를 펴고 희망의 고지를 향해 비상(飛上)하는 새 일을 행하게 되기 바란다”고 말하고 “새해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하나님을 잘 섬김으로 축복을 받아 은혜의 강이 흐르고 성령의 생수와 축복의 강이 흘러 넘치며 번영과 치료의 역사가 계속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가 끝난 후에는 김용무 장로의 오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전교인이 오찬을 함께 나누면서 성도의 교제를 나눴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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